횡성군, 농업인단체 거버넌스 활성화 구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7 00:39
횡성군 농업인단체 거버넌스 활성화

▲횡성군은 26일 농업인단체 거버넌스 활성화 지원사업 첫 번째 자리를 횡성읍 덕고체험휴양마을에서 갖고 횡성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횡성군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은 농업인단체 거버넌스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횡성군에 따르면 농업인단체 간 균형적 파트너십을 위해 교육과 포럼, 워크샵 등을 진행해 도출된 내용을 농정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6일 횡성읍 덕고체험휴양마을에서 첫 번째 자리를 마련했다.



횡성군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를 비롯한 19개 단체 임원진과 농협 횡성군지부 농정지원단, 5개 농협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외부인사 특강에 이어 황원규 군 농정고장은 '횡성군 농정시책 및 방향'을 설명하 농정관련 비전과 정보를 공유했다.




김명기 군수는 “농업인단체 거버넌스 활성화 구축은 농정현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농업·농촌 관련 단체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이번 첫 번째 자리를 시작으로 교육과 포럼, 워크숍 등을 개최해 관련 단체들이 주도적으로 농업·농촌 활성화하는 횡성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에스더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