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역아동센터 3개소 돌봄 시간 연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8 12:11

지역아동센터 3개소, 오전 7시~9시, 오후 7시~10시 연장 운영

원주시청

▲원주시청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가구의 양육부담 완화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돌봄시간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28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역아동센터 3개소(단구동 열린·학성동 성공회원주나눔의집햇살·태장2동 평강의나라 지역아동센터)의 돌봄시간을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아동들에게는 돌봄서비스를 비롯해 학습지원, 간식 등을 제공한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시간연장 돌봄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원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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