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농촌지도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8 23:23
정선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정선군은 28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12개 농촌지도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사진=정선군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28일 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사업 외 11개 농촌지도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사회지도분야 5개 사업, 작물지도분야 4개 사업, 병리환경분야 1개 사업, 과학영농분야 2개 사업 총 4개 분야 12개사업(사업비 5억7800만원)에 대한 농촌지도사업 지원대상자를 선정했다.


3월 중 사업을 착수해 연내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완료된 사업에 대해서도 현장평가와 성과분석을 통해 우수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지원과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해 농업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경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선정된 사업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맞춤형 기술보급은 물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범사업 등 다양한 농촌지도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지역발전과 농업인 소득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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