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서천특화시장 피해 복구 성금 모금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2.29 14:03

피해 학생 가정 19가구에 약 213만 원씩 총 4,057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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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전경

충남교육청은 지난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로 피해를 입은 학생 가정의 교육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4,057만 원을 전달했다.




29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모금은 충청남도교육청,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과 각 학교 교직원들이 참여한 것으로 피해 학생 가정(19가구)에 약 2,135,000원씩 지원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피해 가정 학생들이 빠른 교육 회복과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적극적으로 동참한 충남교육청 교직원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이번 성금 지원 이외에도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가정에 긴급복지지원금 1,740만 원과 가구당 50만 원씩 850만 원의 추가 지원금 등 2,59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박웅현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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