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수돗물 수질검사 ‘적합’ 판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07 09:17

지난해 매월 수질 검사, 59개 항목 모두 ‘적합’
2024 원주시 수돗물 품질보고서 제작

2024 원주시 수돗물 품질보고서

▲2024 원주시 수돗물 품질보고서. 자료=원주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먹는 물 수질기준 59개 항목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음용수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정수장, 신림정수장, 귀래정수장, 광역상수도(송전정수장)에서 생산 공급하는 수돗물에 대해 지난해 매월 수질검사를 한 결과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 먹는 물 수질기준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러한 수질검사 결과와 함께 수돗물의 생산·공급 방법과 주요 수질 민원에 대한 Q&A 등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담은 '2024년 원주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제작했다.



원주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 알림마당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돗물 수질기준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시는 안심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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