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행정 사무용품 공유로 예산 절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1 22:49
원주시청

▲원주시청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예산절감과 물품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 부서의 행정사무용 물품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원주시에 따르면 물품 전수조사를 통해 부서 간 공유로 행정재산 관리 효율성과 물품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11일부터 25일까지 전 부서와 관리지원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사무용 물품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취합된 모든 물품은 자체 행정망을 통해 전 부서가 고유하며 부서간 상호 협의 후 물품을 이용할 수 있다.


조은한 회계과장은 “물품 취득·활용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예산 낭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물품의 체계적 관리로 예산을 절감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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