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김태근 · 김재상 전 의장, 김영식 예비후보 지지선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1 12:03

원자력 및 과학기술계, 구미시 각계각층 단체와 시민들 적극 지지
“지역 발전 위해 힘있는 재선 반드시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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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


구미시의회 제8대 의장을 역임한 김태근 전 의장과 김재상 전 의장이 김영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




김태근 · 김재상 전 의장은 “김영식 의원은 지난 30년간 금오공대 교수와 총장으로서 그리고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에 힘쓴 인물"이라며 “가장 최근에는 지역 현안이었던 파크골프장 재개관과 교육발전특구시범지역 유치를 성공시켰고, 초선으로서는 이례적으로 2년 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선임되어 기독교역사문화 관 및 지자체 최초 산재재활센터 등 유치, 숙원사업이었던 한국식품연구원 경북 본부 설립, 산동 - 장천지구 농업용수개발사업 등을 따낸 일 잘하고 능력있는 의원이자, 윤석열 정부 원자력 과학기술 등 핵심 정책을 주도한 전문가"라며 김영식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최근 대한민국 원자력계와 과학기술계, 그리고 구미시 각계각층의 단체와 시민들이 김영식 예비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 것은 지난 4 년간의 노력과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영식 의원(예비후보)은 “구미시의 원로이자 지역의 큰 어른이신 김태근 · 김재상 전 의장님의 지지에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두 분의 고견과 가르침을 잘 이어받아 반드시 승리하여 힘있는 재선의원이 되어 지역발전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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