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은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지난해 금융감독원장상에 이어 우수 금융회사 직원 부문 생명보험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1교 금융교육은 2015년부터 금융회사가 초∙중∙고교와 자매결연해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8600여개 학교가 금융회사와 결연을 하고 금융교육을 실시 중이다.
DB생명은 지난해부터 사내 금융교육 서포터즈를 모집해 전사적 참여를 독려하고 소외지역 중심의 교육발전지원금 지원 및 장애학생 대상 금융교육을 실시해왔다.
DB생명 관계자는 “DB생명이 1사1교 금융교육에서 2년 연속 포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올해는 중학교 1학년 대상의 자유학기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극취약계층 중심의 결연 확충 및 교육을 확대하는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을 제공해 올바른 금융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