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래몽래인, 배우 이정재 지분확보 효과…개장 직후 상한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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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예능, 공연 콘텐츠 제작사 래몽래인이 13일 장 개장 직후 상한가를 기록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32분 현재 래몽래인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 제한 폭(4470원, 29.94%)까지 오른 19400원에 거래되고있다.


이는 전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와이더플래닛과 배우 이정재 등이 참여한 효과로 풀이된다. 래몽래인은 운영자금 등 290억원을 조달하고자 주당 9930원에 보통주 292만440주를 신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유상증자를 통해 와이더플래닛은 181만2688주를, 배우 이정재 씨는 50만3524주를 각각 신규 취득할 예정이다.




박기범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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