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송호대, 청년 전문인력 양성 ‘맞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9 17:32
횡성군-송호대 업무협약

▲김명기 횡성군수와 이경중 송호대 총장은 19일 군청에서 청년창업지원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횡성군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은 청년 전문인력 양성과 취·창업 지원을 위해 송호대학교와 청년창업지원센터 업무협약을 19일 군청에서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JOB카페를 만들어 청년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농업용 드론 및 프로그램밍 직무역량 강황 프로그램 △스마트한 생활을 위한 컴퓨터 활용 교육 △이미지 컨설턴트 과정 △커피 바리스타 양성 과정 △창업캠프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창업을 시작하는 청년, 실패를 경험했던 청년,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했던 청년 등 모든 청년이 두려움이 아닌 새로운 희망을 품고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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