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여성 대상 프로그램 ‘레이디스 데이’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3.19 09:29
15일 서울 강남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진행된 '볼보 레이디스 데이'에서 정우철 도슨트가 '아트토크'를 하고 있다.

▲15일 서울 강남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진행된 '볼보 레이디스 데이'에서 정우철 도슨트가 '아트토크'를 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15일 '볼보 레이디스 살롱 2024'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볼보 레이디스 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볼보 레이디스 살롱'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2022년부터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이벤트다. 여성들이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와 영감을 공유하고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볼보 레이디스 데이는 서울 강남 소재의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200명 이상의 여성이 참여했다.



볼보 레이디스 데이의 메인 이벤트는 △보태니컬 플로럴 가든 클래스 △정우철 도슨트의 아트토크 △인스퍼레이션 토크 등이었다. 보태니컬 플로럴 가든 클래스에서는 영국의 럭셔리 플라워 브랜드 '맥퀸즈 플라워'와 함께 스웨덴 정원의 자연 친화적인 철학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스를 진행했다. 정우철 도슨트가 함께한 아트토크에서는 스웨덴 국립미술관 컬렉션을 통해 국내에서는 생소한 스웨덴 작가와 예술 작품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스퍼레이션 토크'에서는 볼보 레이디스 살롱 2023' 베스트 참가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저마다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볼보자동차의 글로벌 마케팅 총괄(CMO)인 그레첸 세그-플레밍(Gretchen Saegh-Fleming)이 행사에 직접 자리해 참여 여성들에게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를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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