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도로공사 현장 15곳 안전점검.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올해 3월 관급공사 부실을 막기 위해 '파주시 건설공사 부실 방지 조례'가 전면 개정됨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도로사업 건설공사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1일과 2일 이툴 동안 도로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파주시 도로공사 현장 15곳 안전점검. 사진제공=파주시
이번에 점검한 곳은 시도1호선 확장공사 현장과 금촌나들목(IC) 상습정체 구간 공사현장 등 15곳이다. 파주시는 건설자재 관리현황, 현장 안전관리 등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현장 관계자에게 관내 건설업체 차량이나 자재를 우선 사용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파주시 도로공사 현장 15곳 안전점검. 사진제공=파주시
이번 점검현장에 나선 천유경 도로교통국장은 “파주시는 시민 통행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공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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