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외환 ‘90%+10% 사회공헌’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04 13:11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가정의 달 기부금 재원 조성을 위해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최대 환율우대 90%+사회공헌 10%' 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올원뱅크 '내맘대로 외화박스(BOX)'에서 환전을 한 고객에게 최대 90%의 환율 우대를 제공하고, 은행 수익금 10%를 전액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이벤트다.


또 이날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여행 후 집에서 보관 중인 자투리 외화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농협은행은 이벤트와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5월 중 미혼모 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영식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장은 “농협은행 외환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에 앞장서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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