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안양시 안양천-충훈벚꽃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05 21:16
안양시 안양천-충훈벚꽃길

▲안양시 안양천-충훈벚꽃길.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안양천-충훈벚꽃길

▲안양시 안양천-충훈벚꽃길.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기후변화 여파로 정작 축제가 열린 기간에는 몽우리만 영글어 많은 아쉬움을 사더니, 축제가 끝나고 며칠 지나자 벚꽃이 그야말로 백화제방을 이뤘다. 봄날이 문득 익어가는 모양새다.




안양시 안양천-충훈벚꽃길

▲안양시 안양천-충훈벚꽃길.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안양천-충훈벚꽃길

▲안양시 안양천-충훈벚꽃길.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안양천-충훈벚꽃길

▲안양시 안양천-충훈벚꽃길. 사진제공=안양시

4일 안양시 충훈동 안양천을 따라 심어진 벚나무에 꽃이 만개했다. 이를 바라보는 시민 마음에도 꽃길이 깔렸다. 더구나 안양천 또는 충훈벚꽃길을 따라 거닐면 물소리가 벚꽃을 희롱하고, 벚꽃이 물소리를 쓸어안는 진풍경에 황홀하다. 봄날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