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건설교육원, 건설기술인 교육-훈련기관 재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06 08:40
경복대학교 건설교육원 1일 건설기술인 원격교육과정 집체교육 운영

▲경복대학교 건설교육원 1일 건설기술인 원격교육과정 집체교육 운영. 사진제공=경복대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건설교육원이 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건설기술인 교육-훈련기관'으로 다시 지정됐다.




2021년 경복대는 건설기술인 교육-훈련기관이 됐다. 건설기술인 교육은 3년마다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법정직무교육으로 집체교육와 원격교육으로 나뉜다.


우종태 경복대 건설교육원장은 “실무역량과 글로벌 건설시장을 주도하는 건설기술인 육성에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전국 대학에서 유일하게 다시 선정된 만큼 건설기술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복대 건설교육원 교육과정은 훈련생 수요에 따라 매주 또는 격주로 운영된다. 수강과목은 직업윤리, 체험형 스마트 건설안전(VR-AR), 스마트 건설기술 사례(BIM) 등이 있다.


교육 참가 자격은 건설기술 업무를 처음 수행하는 건설기술인 혹은 승급교육이 필요한 건설기술인이다. 수강 신청은 경복대 건설교육원 누리집(cetc.or.kr)를 이용하면 된다.




경복대학교 건설교육원 1일 건설기술인 원격교육과정 집체교육 운영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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