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 왕송호수에는 벚꽃이 만개했다. 화창한 날씨 속에 지나가는 봄은 벚꽃과 밀어를 속삭이며 “어서 와서 나를 보라" 손짓한다.
이런 유혹에 가족 연인, 친구들이 왕송호수를 거닐며 봄 정취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자연 힐링을 한껏 만끽한다. 흰 눈발을 닮은 벚꽃이 허공을 가르고 꽃비가 되어 흩날리는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터진다. 찬란한 이 봄이 또 가는구나 하는 아쉬움과 함께.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 왕송호수에는 벚꽃이 만개했다. 화창한 날씨 속에 지나가는 봄은 벚꽃과 밀어를 속삭이며 “어서 와서 나를 보라" 손짓한다.
이런 유혹에 가족 연인, 친구들이 왕송호수를 거닐며 봄 정취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자연 힐링을 한껏 만끽한다. 흰 눈발을 닮은 벚꽃이 허공을 가르고 꽃비가 되어 흩날리는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터진다. 찬란한 이 봄이 또 가는구나 하는 아쉬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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