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큰별쌤 최태성 초청 '제2회 박물관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5월20일 오후 7시 포천 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지원하는 인문학 강연인 '2024년 제2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박물관 콘서트는 '최태성이 들려주는 오성과 한음 이야기'를 주제로 역사 스토리텔러이자 한국사 스타 강사인 최태성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큰별쌤' 최태성 강사는 EBSi 대표강사이자 별별한국사 소장으로, KBS1TV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한국사'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수상, <역사의 쓸모>, <일생일문> 등 다수 도서를 집필했다.
박물관 콘서트 참가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한 후 구글폼 또는 포천시 문화체육과 박물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다만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라 유념해야 한다.
지승룡 문화체육과장은 11일 “올해 박물관 콘서트는 5월, 7월, 9월 3차례 열릴 예정이다.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추진에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명품 인문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강연자를 초청하고 수준 높은 인문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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