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진혁 파주시의회 의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사진제공=파주시의회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목진혁 파주시의회 의원이 12일 '2024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4월12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부대행사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목진혁 의원은 그동안 관련 분야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장애 위험 영유아 발달 지원책을 제안해 영유아 가정에 직접적인 지원을 마련하고,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자 보호정책과 관련해 행정기관 역할 및 실질적인 지원을 규정해 학대사각지대를 줄이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아동인권 보장에 앞장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목진혁 의원은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급선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행복한 파주, 아이 키우기 편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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