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안산시 민관산, 산단 환경정화 챌린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13 10:06
안산시 민-관-산 12일 '환경정화 청정챌린지' 실시

▲안산시 민-관-산 12일 '환경정화 청정챌린지' 실시.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12일 안산 스마트허브 및 MTV 12개 구역과 팔곡도금지방산단에서 입주업체 직원 및 환경기술인,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산단 만들기 '환경정화 청정챌린지'를 실시했다.




안산시 민-관-산 12일 '환경정화 청정챌린지' 실시

▲안산시 민-관-산 12일 '환경정화 청정챌린지' 실시. 사진제공=안산시

환경정화 챌린지는 매월(4월~11월) 둘째 금요일마다 산단 입주업체의 자율적인 환경정화활동과 자체 환경시설을 점검하는 환경점검의날을 병행해 깨끗한 일터 및 친환경 산단 조성을 위해 2007년부터 실시해 왔다.


작년에는 한 해 동안 819명이 참여해 총 18톤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 청정챌린지는 주로 사업장 주변 도로-하천 등에서 쓰레기를 수거처리하는 한편 “깨끗한 산업단지는 우리 자부심!!"이란 슬로건 아래 불법투기 근절 환경 캠페인도 병행했다.



안산시 민-관-산 12일 '환경정화 청정챌린지' 실시

▲안산시 민-관-산 12일 '환경정화 청정챌린지' 실시. 사진제공=안산시

특히 상습 민원지역과 함께 사업장 의견 수렴으로 환경정화 대상지를 선정해 집중 정화활동을 벌이는 등 민-관-산(民-官-産) 협업으로 진행됐다. 정명현 안산시 산업지원본부장은 “환경 선진화 초석은 기업들의 적극적 환경개선의식이 필수로, 안산시민과 기업인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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