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회, 6.25전사자 유해발굴현장 격려방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22 23:04
연천군의회 22일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현장 격려방문

▲연천군의회 22일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현장 격려방문. 사진제공=연천군의회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는 22일 연천군 중면 적거리 진명산 일대 유해 발굴현장에 들러 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작전을 수행 중인 장병을 격려했다.




연천군의회 22일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현장 격려방문

▲연천군의회 22일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현장 격려방문. 사진제공=연천군의회

연천군의회 22일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현장 격려방문

▲연천군의회 22일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현장 격려방문. 사진제공=연천군의회

육군 제28사단에서 추진 중인 이번 유해 발굴 작전은 6.25 전쟁 당시 국군과 연합군의 코만도 작전이 치열하게 진행되던 전장에서 아직 수습하지 못한 호국영령 유해를 조국 품으로 모시고자 추진되고 있다.


연천군의회 22일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현장 격려방문

▲연천군의회 22일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현장 격려방문. 사진제공=연천군의회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은 “호국영령을 가족 품안에 모시기 위해 작전 수행에 여념 없는 용사를 비롯해 모든 유해 발굴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라는 마음가짐을 항상 가슴 속에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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