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무한천 파크골프장, 그라운드 골프장 5월 재개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29 14:06

내달 2일부터 본격 운영, 잔디 보호를 위해 매주 월요일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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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천 파크골프장 운영 장면

예산군은 지난 2월부터 훼손된 잔디 보강을 위해 휴장에 들어갔던 무한천 파크골프장 및 그라운드골프장을 내달 5월 2일부터 재개장한다.




군은 지난 2월 13일부터 5월 1일까지 휴장 기간 구장 내 수해 피해 시설물 보수 정비, 관리동 신설, 배토 작업 및 제초작업을 진행해 양질의 잔디 구장을 조성했으며, 중장년 및 노인 군민의 체력증진을 위해 연중 개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잔디 보호를 위해 매주 월요일은 무한천 파크골프장 및 그라운드골프장을 휴장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 공인 인증을 받은 무한천 체육공원(36홀), 내포 수암 체육공원(9홀), 무한천 생활 체육공원(9홀) 등 파크골프장을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현재 추진 중인 무한천 체육공원(18홀) 및 삽교천 체육공원(18홀) 파크골프장이 완공되면 총 90홀로 명실상부한 파크골프 메카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웅현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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