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곳, 3838가구 접수…견본주택 오픈 1곳,
이달 셋째 주 전국에서 3800여 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셋째 주에는 전국 8곳에서 총 3838가구(오피스텔·공공지원민간임대·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대구에서는 수성구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337가구), 동구 '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민간임대, 20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대전 서구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1339가구)가 청약을 앞두고 있으며 울산 남구 '라엘에스'(1073가구), 전북 완주군 '봉동 한양립스 센텀포레'(256가구)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파크라움 여의도'(오피스텔, 10실), 경기 여주시 '여주역자이 헤리티지'(769가구), 인천 중구 '영종 유승한내들 스카이2차'(공공지원민간임대, 34가구) 등이 청약을 앞두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오산시 오산세교 한신더휴 1곳이 오픈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등 11곳, 정당 계약은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 등 4곳에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