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하수도 분야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점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14 10:05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는 6월 21일까지'2024년 하수도 분야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성군 2024년 하수도분야 집중안전점검 실시

▲의성군이 2024년 하수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실시 하고 있다.(제공-의성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대한민국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차원의 안전 점검 및 정책 강화 활동이다. 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전반에 걸친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 점검과 위험 요소 제거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그중 상하수도사업소는 하수도 분야를 중점으로 500㎥/일 이상 하수를 처리하는 의성, 금성, 안계, 다인, 봉양공공하수처리장 총 5개소를 대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와 현재 위탁운영 중인 ㈜리뉴어스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 중이다.



합동점검반은 체계적인 진단을 위해 '환경부 하수처리시설 안전점검 매뉴얼'에 따라 건축, 토목, 전기, 가스, 기계분야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진행하며, 특히 공공하수처리장별 안전예방 대비 태세, 사고대응 및 복구 체계 등 상황에 맞는 능동적인 대비 태세를 진단 중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하수도 분야 집중안전점검은 군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한 하수도시설 운영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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