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안동호 횡단교량 건설현장 방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15 13:10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14일에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 예안면 부포리 일원 도산대교 건설예정지를 방문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도산대교 건설예정지 방문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 오른쪽)이 도산대교 건설예정지를 방문 했다.(제공-안동시)

안동호 횡단교량 건설사업은 도로단절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소멸 방지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 양여금제도 폐지 이후로 중단돼 있었다.


안동시는 2024년 2월에 환경부 주관으로 안동댐 주변지역 교통환경개선 T/F팀을 구성해 사업비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시는 안동호 횡단교량 건설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교통권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김형동 국회의원과 권기창 시장은 “댐 주변지역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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