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보건소, 보건복지부 ‘건강증진사업 평가’ 종합부문 최우수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20 16:48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생활실천사업과 지역사회 기관·단체와 연계한 건강증진사업의 성과로 평가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프로젝트와 어린이 건강체험교실 등이 있다.



안동시는 2022년 경상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상, 2023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상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남주 안동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시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강하고 행복한 안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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