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20일 '2024년 군포 소통도시樂(락)' 킥오프 회의 주재.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은 20일 소통과 경청으로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2024년 군포 소통도시樂(락)' 킥오프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하은호 시장은 직원들과 오찬을 같이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직원들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수렴하고 공유하는 '소통행정'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찬회의는 하은호 시장이 직원들과 도시락을 먹으며 최근 관심사와 이슈에 관해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직렬과 직급 13명으로 구성된 '소통도시樂(락)'은 앞으로 조직 내 소통매체로써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새로운 정책 발굴은 물론 공직사회 변화에 발맞춰 조직문화 개선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 등을 수행한다.
▲하은호 군포시장 20일 '2024년 군포 소통도시樂(락)' 킥오프 회의 주재. 사진제공=군포시
월 1회 진행되는 소통도시樂(락) 모임에는 시장이 참여할 예정이며 자율주제를 정해 소그룹으로 진행해 연말에 활동결과를 전체 직원과도 공유할 계획이다.
하은호 시장은 “앞으로 소통도시樂(락)을 통해 현업에서 일하는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건전하고 활기찬 조직문화가 시민행복과 도시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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