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실무협의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24 17:20

경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24일 경주에서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실무협의회'를 열고 33개 대학 관계자, 지역 혁신기관, 산업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출범한 경상북도 지역협업위원회와 실무협의회 이후, 올해 시군 및 대학별 실무협의회 개최와 대학별 RISE 설명회에 이어 개최됐다.


경북TP,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SW진흥본부 등 다양한 지역 혁신기관과 중소기업들이 참석해 협력 사례를 발표하고, 기관 간 교류와 대학 특성화 추진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경북 RISE 기본계획 발표와 분과별 토론회를 통해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성현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지역 특성화 중심의 대학지원체계를 구축해 대학 혁신, 산업 혁신, 지역 발전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