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작사-양주시, 2024드론봇페스티벌 24일개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24 20:40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손식 대장 24일 양주시 가납리비행장에서 열린 '2024 아미타이거(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 개막식 개식사 발표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손식 대장 24일 양주시 가납리비행장에서 열린 '2024 아미타이거(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 개막식 개식사 발표. 사진제공=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민-관-군행사추진위원회가 함께 주관하는 '2024년 아미 타이거(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 개막식이 24일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비행장에서 개최됐다.




손식 지상작전사령부 사령관은 개막식에서 “드론봇을 포함 유-무인복합 전투체계는 현대전에서 전쟁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무기체계가 되고 있는 만큼 민-관-군-산-학-연과 다양한 교류 및 공조활동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상작전사령부는 북한의 어떤 위협과 도발도 단호히 억제-응징할 수 있는 즉-강-끝 대비태세에 있어서도 다양한 드론봇 전투체계를 적극 운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손식 대장-강수현 양주시장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손식 대장-강수현 양주시장. 사진제공=육군 지상작전사령부

5월24일 지작사-양주시 '2024 아미타이거(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 현장

▲5월24일 지작사-양주시 '2024 아미타이거(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육군 지상작전사령부

5월24일 지작사-양주시 '2024 아미타이거(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 현장

▲5월24일 지작사-양주시 '2024 아미타이거(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육군 지상작전사령부

5월24일 지작사-양주시 '2024 아미타이거(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 현장

▲5월24일 지작사-양주시 '2024 아미타이거(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육군 지상작전사령부

5월24일 지작사-양주시 '2024 아미타이거(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 현장

▲5월24일 지작사-양주시 '2024 아미타이거(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육군 지상작전사령부

5월24일 지작사-양주시 '2024 아미타이거(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 현장

▲5월24일 지작사-양주시 '2024 아미타이거(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지작사와 양주시는 육군 드론봇 전투체계를 비롯해 지상군 다양한 첨단 전투무기-장비 등을 국민에게 소개하고, 민-관-군이 드론봇 등 지상군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전력화와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관련 국내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2021년부터 '드론봇 페스티벌'을 열어왔다.


2024년 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 개막식은 손식 지작사령관, 강수현 양주시장, 민의식 민-관-군상생협의회 총괄위원장 개식사에 이어 육군항공 축하비행, 특전사 고공강하, 1군단 특공무술-태권도 시범, 육군 Army TIGER 전투체계 시연,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이 선보였다.




개막식 이후 메인 행사장에서 장병, 지역학생-주민-동호인 등 400여명이 참가한 '민-관-군 화합 드론 날리기'를 비롯해 '드론 경연대회', '드론봇 전투발전 세미나'가 진행됐다.


드론 경연대회는 지작사 예하부대 35개 팀 140여명 장병이 △대대급 UAV △드론 수색정찰 △드론 폭탄투하 △경계용 드론 △드론 레이싱 △드론 배틀 △드론 영상제작 등 7개 종목에서 예선과 결선이 치러진다.




5월24일 지작사-양주시 '2024 아미타이거(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 현장

▲5월24일 지작사-양주시 '2024 아미타이거(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육군 지상작전사령부

또한 행사기간 동안 K2전차, K9자주포, 천무, 비호복합, 워리어플랫폼, 수리온-아파치헬기, K808차륜형장갑차 등 30여종 지상군 핵심 첨단무기와 장비에 대한 견학-탑승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군사용 드론 및 대드론, 무인기, 로봇 등 첨단무기와 장비 전시부스가 별도 운용된다.


아울러 특공무술 시범, 군악대-의장대 공연, 민-관 통합공연, 드론 라이트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문화행사가 시민과 만난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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