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본부, 저출산 극복 위한 고금리 적금상품 ‘NH상생+아이행복적금’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28 18:50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고금리 공익상품 'NH상생+아이행복적금'을 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행복적금

▲아이행복적금(제공-경북농협)

이 상품은 가입기간이 1년이며, 매월 1만원부터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3.1%이며, 결혼, 임신, 난임, 출산 시 3.0%p, 다자녀 가정에는 2.0%p, 부모급여, 양육수당, 아동수당을 농협은행 계좌로 수령 시 1.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대 연 7%의 고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NH상생+아이행복적금'은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올해 말까지 최대 2만좌 한도로 가입 가능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높은 우대금리와 공익적 성격으로 인해 많은 고객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최진수 본부장은 “경북 지역은 저출산 문제로 인한 사회적 어려움이 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협은행이 앞장서서 고금리 적금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많은 주민들이 이 상품에 가입해 출산 장려와 가정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공익적 성격을 가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사회공헌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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