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새해 소통 행보로 시민 중심 시정 실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28 09:39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기자. 새해를 맞아 박남서 영주시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의 요구에 끝까지 응답하는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실현하겠다"라는 약속을 이루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




영주시는 본격적인 시민과의 소통강화 행보를 펼친다

▲영주시는 본격적인 시민과의 소통강화 행보를 펼친다.(제공-영주시)

영주시는 '365 열린시장실'을 운영하여 시장실로 직접 초대된 시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자신의 의견이나 건의사항을 시장과 솔직하게 나눌 수 있으며, 시정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찾아가는 현장 소통, Run to you'를 통해 주요 시책 추진 장소나 민원 현장에 직접 찾아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한다.



또한 '시장과 함께하는 시민행복민원실'을 운영해 시장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로 직접 찾아가 고충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영주시는 '미래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과의 소통을 도모하고, '허심탄회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시민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한다.




박남서 시장은 “시민을 이해하고 지역의 첨예한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소통"이라며,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반영하여 열린 시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해부터 시작된 영주시의 소통 행보가 지역 사회의 발전과 시민의 만족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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