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전세사기 피해 최소화에 주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28 19:12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최근 인구 감소와 함께 지역경제의 침체와 부동산 거래의 정체 등으로 인해 시장 경기 회복이 어려운 상황에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전세 사기 피해 최소화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우수정책 마련에 주목받고 있다.




건설소방위원회 예천공항인근지점 소음 측정

▲건설소방위원회는 예천공항인근지점 소음 측정을 하고 있다.(제공-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건설·도시개발, 소방안전, 공항개발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 도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북의 예산 운용 방안, 저출생 대책, 지역 현안 사업 등 도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산불특수대응단 신청사부지 현지확인

▲건설소방위원회는 산불특수대응단 신청사부지 현지확인하고 있다.(제공-경북도의회)

특히,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추진에 힘을 쏟고 있으며, 소음 문제 등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을 연계하고 있다.


주거안정 분야에서는 전세 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부동산 거래시장의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로건설, 재난안전, 소방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승직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은 “도민의 주거안정과 지방 개발을 통해 경북의 미래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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