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화광장 북카페, AI 도서추천시스템 도입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5.31 07:48
경기도청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북부청사 전경. 제공=경기북부청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 '인공지능(AI) 도서추전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AI 도서추전 시스템은 이용자 성별과 연령, 그리고 △기분 △관심사 △선호 장르 △대출이력 등을 기반으로 선호하는 맞춤형 도서를 쉽게 찾도록 도와준다. 특히 '플라이북'이란 프로그램 회원(전국 25만명)이 이용한 독서 데이터 및 대출이력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도서를 추천한다.


이용자는 북카페 내 키오스크뿐만 아니라 누리집을 통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책을 추천받을 수 있다. 아울러 AI 도서추전 시스템은 △유아-어린이 도서추천 △도서 위치 안내 △문자메시지 발송 △공지사항 안내 △독서 캠페인 등도 제공한다.



변상기 행정관리담당관은 “인공지능(AI) 도서추천 시스템 도입을 통해 평화광장 북카페 이용자 만족도와 이용률이 크게 증가될 것"이라며 “더욱 많은 도민이 즐거운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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