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장암동 현장시장실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01 23:26
김동근 의정부시장 5월31일 장암발곡근린공원에서 현장시장실 운영

▲김동근 의정부시장 5월31일 장암발곡근린공원에서 현장시장실 운영.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31일 장암발곡근린공원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 삶을 바꾸기 위해 2022년 7월부터 진행한 현장시장실은 올해 5월부터 송산권역을 시작으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고 있다. 이번 신곡권역 장암동 현장시장실은 장암발곡근린공원에서 운영했으며 공원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5월31일 장암발곡근린공원에서 현장시장실 운영

▲김동근 의정부시장 5월31일 장암발곡근린공원에서 현장시장실 운영.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 5월31일 장암발곡근린공원에서 현장시장실 운영

▲김동근 의정부시장 5월31일 장암발곡근린공원에서 현장시장실 운영. 사진제공=의정부시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선 중랑천 산책로 쓰레기통 설치를 비롯해 △장암동 청소년 쉼터 설치 △중랑천 반려견 놀이공간 마련 △발곡근린공원 운동기구 설치 △음악도서관 옆 보행로 정비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들른 한 시민은 “매일 공원에 나와 운동하는데, 우연히 현장시장실을 하고 있어 참여하게 됐다"며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하천변 산책로를 음악도서관과 연계해 시민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달라"고 건의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5월31일 장암발곡근린공원에서 현장시장실 운영

▲김동근 의정부시장 5월31일 장암발곡근린공원에서 현장시장실 운영. 사진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은 이에 대해 “시민이 주신 의견이 시정 방향이 되는 소중한 아이디어로 활용되고 있다"며 “현장에서 얻는 시민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단계별로 개선해 시민에게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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