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행감 대비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02 20:36
의왕시의회 5월30일 주요 사업현장 점검- 내손동 송전탑 지중화사업

▲의왕시의회 5월30일 주요 사업현장 점검- 내손동 송전탑 지중화사업. 제공=의왕시의회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가 5월30일 의왕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운영현황을 살펴봤다.




김학기 의장 등 의왕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이날 현장방문은 6월10일 개회할 제303회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자 마련됐다.


의왕시의회 5월30일 주요 사업현장 점검- 이동새말-군포시계 도로 개설공사

▲의왕시의회 5월30일 주요 사업현장 점검- 이동새말-군포시계 도로 개설공사. 제공=의왕시의회

의왕시의원들은 이동새말~군포시계 도로개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장마철을 대비해 주변 토사가 흘러내지 않도록 꼼꼼한 마무리를 당부하고, 의왕시통합정보센터를 찾아 올해 4월 구축 완료된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긴급차량 우선 신호와 스마트 교차로, 도로전광판(VMS) 등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왕소방서 협조를 받아 현장에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점검했다.



내손동 송전탑 지중화사업 현장에선 현황을 보고받고 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하는 등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의왕시의회 5월30일 주요 사업현장 점검- 통합정보센터

▲의왕시의회 5월30일 주요 사업현장 점검- 통합정보센터. 제공=의왕시의회

김학기 의장은 “주요 사업장 방문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대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수집한 자료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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