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 친환경 벽부등 부착 봉사활동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03 17:35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최근 상주시 함창읍 척동1리 마을회관 일대에서 개최된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59호'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친환경 벽부등 부착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경북개발공사, 친환경 벽부등 부착 봉사활동

▲경북개발공사, 친환경 벽부등 부착 봉사활동사가 친환경 벽부등 부착 봉사활동을 펼쳤다.(제공-경북개발공사)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는데,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와 마을 주민들의 협력을 통해 마을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식 세탁소, 맞춤형 안경 제작, 네일 아트 등 16개 분야에서 1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이 행사를 통해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친환경 벽부등(태양광 벽부등)을 설치하여 현장에 참여했다.


또한, 공사는 6월을 자원봉사의 달로 선포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독려하고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는 매년 친환경 벽부등 기부 봉사를 시작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해준 데 대해 뿌듯함을 표현했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마을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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