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미국 글로벌 연구 교육관계자들 방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07 16:24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7일, 미국 글로벌 연구 교육관계자 17명이 본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 미국 글로벌 연구 교육관계자 방문, 경북교육 세계로 전파

▲경북교육청은 미국 글로벌 연구 교육관계자가 방문해 남부미래교육관을 방문 했다.(제공-경북교육청)

로버트 크리스토퍼 린지 네빌스 초등학교 교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은 미국 앨라배마주 블록카운티와 조지아주 캔들러 카운티 지역의 학교 관계자 및 교육 기관 관계자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은 경북교육청의 교육정책 및 시스템, 체험기관 등을 통한 체험 및 견학 기회를 제공하여 K-EDU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경북-앨라배마주 양 지역 간의 국제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미국 글로벌 연구 교육관계자 방문

▲미국 글로벌 연구 교육관계자들이 방문해 경북교육을 세계로 전파 했다.(제공-경북교육청,)

방문 단은 이전에 경산시를 방문해 현지 학교를 견학하고 경북교육청의 교육과정을 체험했으며, 경북의 교육 인프라를 직접 체험했니다.


경북교육청 방문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국제교류 프로그램 및 학교 간 국제교류에 대한 소개와 향후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린지 교장은 “한국의 교육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은 많지 않지만, 우리 방문을 통해 한국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경북교육청의 지원에 감사하며, 양국 학생들 간의 다양한 협력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한국의 교육 시스템은 미국과 비교해도 우수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양국의 교육관계자들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더 나은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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