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독도수호 위해 적극 행동...제347회 정례회에서 활동 결과보고서 채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10 16:16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가 제347회 정례회 중 제7차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2년간의 활동 성과를 담은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독도특위

▲경북도의회는 독도수호 위해 제347회 정례회에서 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 했다. 제공-경북도의회

위원회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국제사회에 일본의 행태를 규탄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위원회는 울릉도와 독도 방문을 통해 일본의 역사 왜곡 및 독도 침탈 시도를 강력히 비난했고, 재외 동포 학생들을 위한 독도교육 프로그램 보급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경상북도 독도교육 지원 조례' 개정도 추진했다.



허복 위원장은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중앙부처 및 독도 소관 기관들 간의 협력 강화를 강조하며, 독도 수호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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