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옥-지민희 양평군의원 2024의정활동 공인 ‘반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10 21:15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지민희 의원(오른쪽)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지민희 의원(오른쪽) 제공=양평군의회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과 지민희 의원이 지난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과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2024 의정대상은 지방의회 위상을 강화하고 경기도 시-군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했다.


2024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이날 함께 시상했다.



윤순옥 의장은 제8대 양평군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현재 제9대 양평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폭넓은 의정활동을 왕성하게 펼치며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고 의회 본연의 균형과 견제 역할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 및 지방의회 위상을 강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의정대상을 수상햇다.


윤순옥 의장은 “이번 수상이 많이 부족하지만 양평 발전과 주민행복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군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민희 의원은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함께 '양평군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양평군 농업인의날 지원 조례안'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는 평가다.


지민희 의원은 “군민 삶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군민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영광스러운 귀한 상을 받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양평군민 행복을 위해 더욱 연구하고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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