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충주성심학교에 장학금 전달…12년 동안 이어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12 17:15
지난 11일 충주성심학교에서 문진욱  DB손해보험 본부장(왼쪽 세 번째) 등이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1일 충주성심학교에서 문진욱 DB손해보험 본부장(왼쪽 세 번째) 등이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지난 11일 충주성심학교에서 DB손해보험 임직원, 충주성심학교 교직원 및 야구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0만원의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2013년 6월 첫 후원 이후 12년 동안 꾸준하게 후원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달된 약 2억7000만원의 후원금 및 장학금은 야구부 활동뿐 아니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용됐다.


장학금 외에도 DB손해보험 충북사업단 임직원들이 참여한 교내 환경개선, 야구부 물품 지원, DB프로미 농구단의 경기관람행사, 코로나19 기간 '약속상자' 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주성심학교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항상 응원하고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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