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지난달 1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아시아 미 페스티벌(ASIA BEAUTY ARTIST CONTEST)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메이크업, 네일, 헤어, 피부, 왁싱, 속눈썹, 스킨아트 등 다양한 뷰티 종목을 포함해 아시아 12개국에서 약 20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걸그룹 해시태그의 공연이 펼쳐졌고, 비건 더마 브랜드 '아베르데'가 시카파인 모공라인 신제품을 선보였다.
아베르데는 동물실험 없이 친환경 자연 원료를 사용하는 브랜드로, 이미 30개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아베르데는 앞으로도 K-뷰티를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