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의원, “쌓은 덕은 영원하다” 특강 성황리에 마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13 00:01

12일 서산, 지곡 노인대학에서 어르신 대상 강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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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의원이 서산 지곡 노인대학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충남도의회)

내포=에너지경제 박웅현 기자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은 12일 서산 지곡 노인대학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는 조규선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조한구 서일 중고등학교 이사장, 김교성 지곡면 노인회장, 박현규 중왕리 어촌계장, 그리고 노인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지곡 노인대학의 초청으로 마련되었으며, 어르신들이 노후를 행복하고 즐겁게 보낼 방안 마련의 필요성에 따라 준비됐다.



이 의원은 노년의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요소인 건강관리, 재정계획, 사회적 관계, 정신적 행복, 취미와 여가활동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공유했다.


이 의원은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이 인생 학교를 마치고 소풍을 떠나기 전까지는 행복해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노인대학 수강생들은 깊은 공감과 호응을 보였다. 이 의원은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육체적ㆍ정신적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며, “쌓은 덕은 영원하다"고 강조하며 노년의 행복을 위한 자기관리와 사회적 관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의원은 특히 “서산에서 나고 자란 도의원으로서 어르신들을 제 친정아버지를 바라보는 마음으로 섬기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특강에 참석한 조규선 서산장학재단 이사장은 “이연희 의원의 강연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을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연희 의원의 이번 특강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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