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경북 지역 방문 중 관광 활성화 모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13 15:57
문화체육부장관 유인촌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이 경북도청을 방문 했다. 제공-경북도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 지역을 방문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안동과 봉화를 방문하여 지역관광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안동에서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함께 관광기업인들을 만나고, 안동의 관광지인 맹개마을을 방문했다.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이 경북도청을 방문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이 경북도청을 방문해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경북도

맹개마을은 낙동강 물줄기로 둘러싸여 있으며, 농촌 체험 휴양마을로서 트랙터를 타고 마을로 들어가는 등 독특한 경험을 제한다. 이어서 이 지사와 함께 지역예술인을 만나 문화예술의 현황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맹개마을 방문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이 맹개마을을 방문 했다. 제공-경북도

13일에는 봉화 K-베트남 밸리 조성지를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살폈고, '광역관광개발 활성화 포럼'에 참석하여 지역 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의 관광 자원과 발전에 대한 정부 및 국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봉화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등에 대한 국비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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