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의회, 제282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18 17:09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시 의회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열린 제282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제3차 본회의

▲영주시 의회는 제282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 했다. 제공-영주시의회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의 세입·세출 결산 승인 및 예산집행 등 여러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2023회계연도의 세입결산은 예산현액 1조 2682억 3893만 7000원이었고, 실제 세입은 1조 2964억 3734만 7000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281억 9841만 원을 초과 수납했다. 세출 결산액은 9961억 557만 5000원으로 예산현액의 78.5%를 소비했다.



김정숙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결산 심사에서 집행잔액 최소화의 필요성과 성과계획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결산서 작성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개선"을 요구했다.


심재연 의장은 “이번 결산 심사를 통해 예산 집행의 책임을 이행하고, 영주시 재정을 더욱 건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예산편성과 집행에 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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