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의회, 제272회 정례회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6.21 11:35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청송군의회는 최근 제272회 정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12일간의 일정 동안 다양한 의제들을 심의하고 결정했다.


청송군의회, 제272회 정례회 폐회

▲청송군의회는 제272회 정례회를 폐회 했다. 제공-청송군의회

먼저, 정례회 기간 동안 의회는 각 읍면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듣고 지역의 현황과 건의사항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특히 청송황금사과 미래관 건립사업과 진안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주요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들이 발의한 여러 조례안과 제출된 집행부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2023 회계연도의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이 이에 포함된다. 또한, 2건의 공무국외출장 결과에 대한 보고도 받았다.


권태준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마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고, 실제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청송군의회는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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