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올인룸’ 트렌드 반영한 휴식 적합 침대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08 10:58

기대어 쉴 수 있도록 헤드보드 등받이에 쿠션 적용
헤드보드 수납공간·충전포트 탑재로 실용성 높여

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의 '루나토-4' 도브 베이지 색상 제품. 사진=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는 방 안에서 수면과 휴식을 모두 해결하는 '올인룸'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루나토-4(LUNATO-Ⅳ)'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루나토-4'는 우아한 곡선의 날개형 헤드보드와 볼륨감 있는 쿠션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린 제품이다. 몸을 감싸 안는 형태의 헤드보드는 볼륨감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휴식에 적합하도록 헤드보드 등받이를 기대어 쉴 때 알맞은 각도로 제작했다.


표면 소재는 인조가죽, 패브릭, 우드 3가지 스타일을 함께 적용해 디자인을 강화했다. 색상은 화사하고 따듯한 도브 베이지와 차분하고 세련된 더스크 퍼플 두가지로 출시했다.



또한, 깊이 87㎜로 제작한 헤드보드 수납공간은 스마트폰, 리모컨, 안경 등 간단한 물건을 보관하기에 적합하다. 헤드보드 양쪽에는 C타입 충전 포트가 설치돼 있으며, 밝기 조절이 가능한 LED 무드등을 함께 이용 가능하다. 헤드보드에는 오염 방지에 효과적인 발수 코팅을 적용해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 에이스침대는 '루나토-4'에 T타입 투매트리스 시스템을 적용해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을 분산, 매트리스 하단에 밀림 방지 기능을 함께 적용했다고 소개했다.





김유승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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