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 네덜란드 항공 ‘마리 스텔라 마리스’와 어메니티 협업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1 09:22
KLM 네덜란드 항공이 '마리 스텔라 마리스'와 협업해 선보인 어메니티.

▲KLM 네덜란드 항공이 '마리 스텔라 마리스'와 협업해 선보인 어메니티.

KLM 네덜란드 항공은 새로운 어메니티 도입을 위해 '마리 스텔라 마리스'와 손을 잡았다고 11일 밝혔다.




마리 스텔라 마리스는 시어버터, 아몬드 오일, 헤이즐넛 오일 등 최소 96% 이상의 천연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선보이는 홈 앤 바디케어 브랜드다. 전체 매출의 2.5%를 지속 가능한 물 관리 프로젝트에 기부하고 있다.


KLM은 이번 협업을 통해 월드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및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내 크라운 라운지에 마리 스텔라 마리스의 핸드워시, 핸드젤, 핸드로션, 페이스 미스트 등을 비치한다. 내달 1일부터 새롭게 제공되는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용 컴포트 백에는 마리 스텔라 마리스의 수분크림과 립밤이 포함될 예정이다.



마를렌 반 데 폴 KLM 네덜란드 항공 고객 경험 부사장은 “여행은 단순히 목적지를 방문하는 것이 아닌 특별한 경험을 쌓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KLM과 여정을 떠나는 승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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