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식 용인시의회 부의장, 공원 물놀이장 개장 앞두고 현장 점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2 17:37

사고 예방과 안전 점검에 힘써줄 것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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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용인시의회 부의장이 공원 물놀이장 개장 앞두고 현장 점검 했다 제공=용인시의회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용인시의회가 이창식 부의장이 여름철 공원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따.




용인시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이달 13일부터 관내 6개 공원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물놀이장을 운영하는 공원은 처인구 한숲햇빛근린공원, 늘품어린이공원, 기흥구 물내음어린이공원, 수지구 별다올어린이공원, 신봉힐링근린공원, 죽전어린이공원 등 모두 6곳이다.



이창식 부의장은 공원 물놀이장 곳곳을 둘러보며 수경 시설물과 수질 상태 등을 꼼꼼히 살피고, 안전관리 대책 등을 점검했다.


이 부의장은 “공원 물놀이장이 여름철 어린이들의 시원한 쉼터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물놀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고 예방과 안전 점검에 힘써줄 것"을 시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한편, 용인시 6곳의 공원 물놀이장은 다음달 18일까지 운영되며 물놀이장마다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매주 자체 수질검사도 진행한단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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