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현장중심 책임행정’ 구현 위한 대규모 주요사업장 현장 2차 방문 점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5 12:14

현장중심 책임행정 구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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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이 대규모 주요사업장 현장 2차 방문 점검을 진행했다 제공=여주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여주시는 현장중심 책임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여주시 관내 대규모 주요 사업장 5개소를 방문해 현장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업장 5개소는 △수도권 제2순환선 양평~이천 구간 건설 공사 △국도3호선 성남~장호원 구간 건설 공사(6-1, 6-2 공구) △걸은천 지방하천 정비 공사 △국지도84호선 양귀리 선형개량 공사로 한국도로공사,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경기도청이 시행하는 여주시 관내 대규모 공사 현장이다.


사업장을 방문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등에서 제기된 공사 시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역 주민들의 민원 및 건의사항 조치결과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는 한편, 대규모 사업이 지역에 가져올 수 있는 개발혜택에 대해서 현장 관계자의 브리핑을 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공사 추진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공사 시행 관계자에게 각종 안전조치를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금번 주요 사업장 방문은 비록 여주시가 시행하는 사업은 아니지만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대규모 사업에 대해 시장이 직접 챙김으로써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공사 현장 인근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전망이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현장중심 책임행정 구현을 위해 지역에서 시행하는 각종 대규모 사업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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