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에너지경제 박웅현 기자보령시의회는 제261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19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위원장으로 백영창 의원, 부위원장으로 조장현 의원이 선출됐고, 위원으로는 김재관, 성태용, 서경옥 의원이 선임됐다.
예결위는 내년 6월30일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보령시 예산안과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을 심사하게 된다.
백영창 위원장은 “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예산안 심의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보령시 예산이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예결위 위원들과 함께 보다 세심하고 면밀히 살펴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