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위한 지원 강화 및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 다할 것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5, 16일 경기도 곤지암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년도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상생경제포럼 소상공인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최우수지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상생경제포럼 소상공인 역량강화 워크숍은 경기도 지역소상공인연합회 간 화합 및 소통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경기도 내 39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임직원,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상호교류를 통한 정보공유 및 유대관계 강화, 소상공인을 위한 교육사업, 세무‧노무‧법률 서비스 지원 등 소상공인 화합과 경영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지부로 선정됐다.
임용필 회장은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의 역량 강화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 및 정책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교류 증진 및 현장 고충을 청취하는 등 소상공인 소통 활성화를 도모하고 소상공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일자리경제과는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의 최우수지부 표창을 축하하며,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